마더스제약은 김좌진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마더스제약은 경영혁신 부분에서 제품, 서비스 혁신, 마케팅, 영업 혁신, 비즈니스 모델 혁신, 인사 조직 혁신 등 전 부문에 대한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혁신 추진을 통해 기업의 모범적인 성장을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열린 이번 중소기업 혁신대전에서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성과확산을 위해 중점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전시·홍보하고 유공자를 포상하는 시상식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행사에 참석해 기술·경영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혁신형 중소기업의 스케일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더스제약 관계자는 “마더스제약 올해 매출액 목표는 전년 대비 60% 성장한 목표인 1600억원으로, 상반기까지 목표의 49%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는 경영 혁신 성과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굳건히 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