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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마더스제약-에이스엠자임, 기능성·바이오소재 연구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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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254회 작성일 2022-09-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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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제약과 에이스엠자임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마더스제약 본사에서 기능성·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마더스제약은 2011년 7월 설립 이후 '엄마의 마음'으로 다양한 우수 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400여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의 병원, 약국, 한의원 등 광범위한 의료시장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에이스엠자임은 기능성 소재의 발굴과 바이오 소재의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희귀 사포닌인 컴파운드 케이(Compound-K)를 포함한 다양한 천연물에서 우수한 기능성을 가진 소재를 연구개발해온 연구 중심의 벤처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 인력을 바탕으로 기능성·바이오 소재 분야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마더스제약과 에이스엠자임은 이번 공동연구협력을 통해 기능성·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동연구협력으로 에이스엠자임이 발굴한 컴파운드 케이(Compound-K)의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다기능성 바이오 소재의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이스엠자임 임완택 대표이사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바이오 소재를 연구개발해 왔지만, 상용화는 전문성이 다른 분야"라며 "본 계약으로 기능성·바이오 소재 기업과 전문제약기업 각각의 강점을 살리고, 서로 동반 성장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이사도 "이번 공동연구협력 협약은 앞으로 다양한 기능성·바이오 소재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사작성시간 : 2022-09-20 11:22